1. 학회 소식
1) 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2026년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가정과 병원에 두루 즐거운 소식이 가득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5년 우리 학회의 여러 사업 내용 및 성과들과 관련하여 회원님들께 다음과 같이 말씀 드립니다.
첫째, 2025년 10월 서울 COEX에서 개최되었던 정기학술대회는 총 2,94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총 참석인원 2,949명 중 외국인 참석자는 38개국 292명이 참석하여, 학술대회 참가국이 다양해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시부스는 총 73개 업체 250개 부스가 참여하여 올해도 예년과 같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첫날 세미핸즈온으로 개최된 프리콩그레스부터 마지막날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 치과교정학의 위상을 각인할 수 있었던 3일이었습니다.
둘째, 우리 학회는 국제회원 확대를 통한 학회의 외연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단체를 지향하는 우리 학회는 엄격하게 신입회원의 입회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필연적으로 회원수의 정체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2025년 신입회원수 96명 중 해외에서 46명의 신규 국제회원들이 입회하여 외연 확대의 성과를 하나씩 체감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우리 학회는 아시아-태평양의 교정학 허브로 전세계 많은 국제회원들이 입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들을 기울일 것입니다.
셋째, 우리 학회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이에 걸맞은 국제적 역할을 요청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IOC 회의에서 박영국 자문위원께서 WFO ECM으로 5년간의 임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우리 학회는 글로벌하게는 K-교정으로 뚜렷한 자리매김을 해왔고, 글로컬하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치과교정계를 선도해 왔는데, 그 책무가 더 요청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이에 대한 정책들을 개발하여 대응할 것입니다.
넷째, 우리 학회의 근간을 이루는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학회 의사 찾기, 지하철 광고 등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학술대회가 열리는 이곳 코엑스 지하 쇼핑몰에서도 우리 학회를 알리는 여러 홍보활동 등을 진행하였으며, 곧 오픈 예정인 개편된 학회 일반인 홈페이지를 통해 이러한 노력들을 배가하고자 합니다.
다섯째, 지난해 6월에는 개원의 회원들에게 경영에 도움이 될 만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동영상 강연자료를 학회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개원의 회원들의 경영 환경이 개선되고, 이를 통해 다시 학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선순환이 끊임없이 이루어 지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2026년 정기학술대회는 2026년 11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 동안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Orthodontic Horizons: Expanding Across Ages and Generations’라는 대주제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여러 회원님들의 학회에 대한 사랑과 참여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임원진은 대한민국 치과교정학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