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대한치과교정학회 유관단체 소식
4) 로스교정의사회
▶ 로스교정의사회, 교합/교정치료 심포지엄 성황리에 개최
교정치료를 통해 달성되어야 할 바람직한 교합양식에 대한 논의와, 턱관절 질환을 동반한 교정환자의 치료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심포지엄이 임상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로스교정의사회(회장 이계형)는 4월 11일 온라인 심포지엄을 열고, 기능적으로 바람직한 교합의 형성, 턱관절이 아픈 환자의 교정치료, 과두흡수가 심한 환자의 교정치료 프로토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교합치료의 최신 지견 등을 나누었다.
먼저 로스교정교육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최은아(최은아 치과교정과치과의원) 원장은 적절한 교합에서 하악과두 위치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안정적인 하악과두의 위치를 기반으로 어떤 교합을 만들어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증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이계형(여수 21세기 치과교정과치과의원) 원장은 하악과두 위치에 이상을 보이는 경우 어떤 문제를 야기 하는지 설명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턱관절 문제를 보이는 환자에게 사용하는 안정화 스플린트의 효과와 그 원리에 대한 내용을 다양한 문헌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강의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
이어 로스교정교육연구소 인스트럭터 이상미(일산 스타 치과교정과치과의원) 원장은 특발성 과두흡수를 보이는 청소년기 환자에서 놓치기 쉬운 급격한 교합변화와 계속되는 과두 흡수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 원장은 강연에서 스플린트 사용 후 교합변화의 평가 방법을 비롯해 특발성 과두흡수를 보이는 환자에게 피해야 할 교정치료 메카닉스 등,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로스교정교육연구소 인스트럭터 문다날(용봉 선이고운 치과교정과치과의원) 원장은 교합기 마운팅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보다 쉽고 정확하게 교합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고 강의하며, 현재 연구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여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열린 강의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상가들이 참석해 교합 치료에 대한 고민을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다.